[TV리포트=박설이 기자] 배우 유역비가 송승헌과 결별 보도 후 첫 근황을 전했다.
유역비는 31일 자신의 SNS 웨이보에 “눈이 와. 진흙 속에서 나와 설경 구경”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역비는 미소를 지으며 컬러링북을 색칠 중이다. 유역비의 뒤에는 창문 밖으로 설경이 펼쳐졌다.
유역비의 웨이보 글은 송승헌과 결별이 보도된 뒤 첫 웨이보 글이다. 그간 결별로 힘든 자신을 걱정해준 팬들을 위해 밝은 미소와 함께 근황을 전했다. 팬들은 “언니 기다렸어요” “언니 자신을 사랑하세요” “기분 좋아보여 다행이다” 등 반응으로 유역비를 환영했다.
한편 유역비는 영화 ‘제3의 사랑’을 통해 만난 배우 송승헌과 2년여 열애 끝에 최근 결별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유역비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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