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윤희 기자] 엑소 찬열이 일본 가수 요네즈 켄시의 히트곡을 선보였다.
찬열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 요네즈 켄시의 히트곡 ‘lemon’을 불러 팬들을 열광케 했다.
찬열은 “안 자고 뭐하세요?”라면서 특유의 훈훈한 외모로 인사, 팬들은 “찬열은 최고 중에 최고!”, “찬열의 눈을 보니 힐링”, “너무 좋은 음악들 감사해요”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라이브는 실시간 8만 명이 접속하는 등 그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한편 찬열은 엑소 세훈과 함께 일본 최대 여름 음악축제 ‘a-nation online 2020’(에이네이션 온라인 2020)에 출연한다.
특히 엑소 세훈&찬열은 엑소로서 참여한 2015년과 2017~18년에 이어 네 번째인 만큼,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이번 ‘a-nation online 2020’에는 슈퍼주니어, SuperM, 엑소 세훈&찬열, 레드벨벳 외에도 하마사키 아유미(Ayumi Hamasaki), 코다 쿠미(Kumi Koda), 오영걸(Emma Wu), 다이스(Da-iCE), 다 펌프(DA PUMP), 시모(SEAMO), 스카이 하이(SKY-HI), 미야카와 타이세이(Taisei Miyakawa), TRF, 황위진(Wayne Huang) 등 아시아 인기 아티스트들이 출연한다.
‘a-nation online 2020’은 29일 열린다.
이윤희 기자 yuni@tvreport.co.kr / 사진=엑소 찬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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