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팝가수 저스틴 비버가 셀레나 고메즈와의 재결합에 대한 마음을 간접적으로 표했다.
저스틴 비버는 17일 인스타그램에 “Now I know what Love is(나는 지금 사랑이 뭔지 알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저스틴 비버는 나무에 기대 흐뭇한 미소를 지으며, 엄지 손가락을 치켜세우고 있다. 그는 연인 셀레나 고메즈를 떠올리는 듯이 보인다.
저스틴 비버와 셀레나 고메즈는 지난해 12월 재결합했다. 2011년부터 만남과 헤어짐을 반복한 두사람은 9번째 재결합을 해 화제를 모았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저스틴 비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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