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배우 이민정이 무한한 팬 사랑을 보였다.
23일 이민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사해요…..저도 세상에 마지막 여러분편이 될게요……”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퍼즐로 만든 이민정의 모습과 정성스럽게 준비한 선물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선물에는 최근 종영한 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 타이틀과 송나희의 이름이 새겨져있다. ‘한다다’ 팬들이 선물한 것.
이민정 또한 #한번다녀왔습니다 #송나희윤규진 해시태그로 팬들의 마음에 공감했다. 이민정과 부부로 출연했던 이상엽은 “크헝 엠제이”라며 여전한 찰떡 케미를 보여 팬들을 즐겁게 했다.
한편 이민정은 지난 9월 13일 종영한 KBS2 ‘한 번 다녀왔습니다’ 이후 휴식을 취하고 있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이민정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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