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노민택 기자] 이하정이 딸과 함께 지인 집에 들렀다.
최근 이하정은 자신의 유튜브에 ‘육아맘의 평범한 일상과 정남매 간식 먹방?육아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해당 영상은 조회 수 1만 8000회를 기록했다.
이하정은 스파더엘 이미나 대표의 집에 다녀왔다. 대표의 딸 예지와 이하정의 딸 유담이는 서로 낯설어 어색한 인사를 했다. 예지는 앉아있는 유담이에게 달려와 관심을 보였다. 하지만 유담이는 아직 시간이 필요한 듯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둘은 시간이 조금 지나자 장난감으로 친해지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언제 그랬냐는 듯이 예지의 귀여운 공격이 시작됐다. 당황한 유담이는 반항의 소리를 질렀다. 이어 두 명은 서로 각자의 갈 길을 갔다.
유담이는 오빠 시욱이가 물려준 편백나무 장난감 통에서 신나게 놀았다. 처분하려 했던 오빠의 장난감을 물려받은 유담이는 즐거운 표정을 지었다. 이에 이하정은 “유담이는 장난감을 산 게 거의 없다”라고 말했다.
오빠 시욱이는 샤워를 마치고 간식을 먹었다. 이하정은 “시욱이가 요즘 질풍노도의 7세다. 엄마가 잔소리를 한다고 오히려 본인이 엄마한테 잔소리를 한다”라고 말했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이하정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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