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최근 인기리에 방영 중인 SBS 월화 드라마 ‘엽기적인 그녀’의 꽃도령 이시강이 근육남으로 돌아왔다.
디지털 매거진 지오아미코리아와 함께한 화보를 통해 ‘엽기적인 그녀’에서 보여준 꽃도령이 아닌 성난 남성미를 과시해 주변 스태프들을 놀라게 했다.
이시강은 이번 화보에서 기존의 모습과는 전혀 다른 유니크한 레트로 스타일 룩을 소화했다. 이번 화보는 ‘K팝스타6’ 준우승자인 김혜림과 띠동갑 나이차이를 극복하고 호흡을 맞춰 신선함을 자아냈다.
현재 이시강은 ‘엽기적인 그녀’에서 든든한 배경의 감찰부에 들어간 부잣집 꽃도령 상수 역을 맡아 주원을 샘하며 궁지에 빠트리려는 인물이지만 미워할 수 없는 익살스러움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이시강은 2010년 일본에서 아이돌 그룹 키노로 데뷔했으며 신주쿠의 동반신기라 불리우며 콘서트를 500회 이상 개최했다. 매회 전석 매진 10만 관객을 모은 신화의 주인공으로 2012년 채널 A 드라마 ‘K-팝 최강서바이벌’을 통해 배우로 전향, 연극 ‘쉬어매드니스’ ‘옥탑방고양이’, 예능 ’우리동네 예체능’ 드라마 ‘닥터프로스트’ ‘결혼이야기’ 등 다양한 작품을 출연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지오아미 코리아, SBS 엽기적인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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