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배우 지소연이 남자친구 송재희를 향한 애정 어린 메시지를 보냈다.
7일 지소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가 오면 우산들고 집앞에 서 있고, 밤이면 어둡다고 꼭 집앞 대문까지 열어주고 더워도 저 담에 앉아서 날 기다리고 있는 우리오빠”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뒤돌아보면 늘 그자리에 있을거 같은 든든함 너무 고맙습니다. 당신에게 매일매일 과분한 사랑을 받습니다. 감사합니다”고 애정 표현을 했다.
앞서 TV리포트의 단독 보도로 두 사람의 결혼 소식이 전해졌다. 송재희는 SBS ‘정글의 법칙’을 통해 지소연을 향한 달달한 사랑을 전하기도 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지소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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