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MBC ‘무한도전’도 정상화된다.
‘무한도전’ 측은 14일 오후 “우선 16일인 이번주 목요일은 멤버들과 간단히 첫 녹화를 진행하고, 물리적인 이유로 방송 재개는 25일부터 가능하도록 최선을 다하려고 합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앞서 MBC는 대표 프로그램인 ‘무한도전’ ‘라디오스타’가 정상화 됨에 따라 모든 프로그램이 정상 방송된다. ‘음악중심’은 생방송으로 오는 25일부터 방송을 재개한다.
한편 13일 열린 MBC 임시 이사회에서 찬성 5표로 김장겸 사장의 해임안이 가결됐고, 주주총회에서도 해임이 확정됐다.
다음은 ‘무한도전’ 측 공식입장.
반갑습니다. 무한도전 팀입니다. 그동안 많은 관심을 가지고 기다려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인사를 전합니다.
‘무한도전’은 우선 16일인 이번 주 목요일은 멤버들과 간단히 첫 녹화를 진행하고, 물리적인 이유로 방송 재개는 다음 주 25일부터 가능하도록 최선을 다하려고 합니다. 좋은 모습으로 찾아 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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