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그룹 소년공화국 멤버 선우가 일본 무대에서 뮤지컬 ‘어차피 겪어야 될 사랑 이야기’ 주인공으로 발탁됐다.
지난 19일 선우 소속사 측은 “선우는 연애경험이 없던 어느날 첫 눈에 반한 사랑을 만나 고백하는 남자 태평 역을 맡았다. 선우는 대사를 모두 일본어로 소화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뮤지컬 ‘어차피 겪어야 될 사랑 이야기’는 2017년 5월 첫 공연을 마쳤다. 두 번째 공연을 통해 한 번 더 열기를 이어갈 전망.
앞서 선우는 웹드라마 ‘연금술사’, 일본 MX 드라마 ‘너의 눈동자에 꽃다발을’에서 연기를 선보였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유니버셜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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