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배우 황정음이 남궁민과의 재회 현장을 공개했다.
황정음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훈남이랑 정음이랑 포스터 촬영”이라는 설명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남궁민 황정음이 카메라 앞에서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슈트를 입은 남궁민과 섹시한 핑크 드레스를 입은 황정음의 도발적인 포즈가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은 2011년 방송된 드라마 ‘내 마음이 들리니’ 이후 7년 만에 ‘훈남정음’을 통해 재회했다. 각각 강훈남, 유정음 역을 맡아 호흡을 맞춘다. 오는 23일 첫 방송된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 2016년 2월 프로골퍼이자 사업가인 이영돈과 웨딩마치를 울렸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황정음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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