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가수 소야(SOYA)가 올해 활동 뮤직비디오를 모두 해외 제작하는 글로벌 시리즈로 이어 간다.
소야가 컬러 프로젝트 세 번째 싱글 뮤직비디오 촬영지로 터키를 택했다. 소속사 GH엔터테인먼트는 아름다운 터키의 자연경관과 자연스러운 일상 속에 함께 있는 소야의 2장의 사진을 공개됐다. 이는 소야의 2018컬러 프로젝트(SOYA Color Project) 중 세 번째 싱글 앨범 준비를 예고한 것.
소야의 2018컬러 프로젝트(SOYA Color Project)는 자신의 이름 철자 ‘S’ ‘O’ ‘Y’ ‘A’를 첫 글자로 하는 콘셉트의 색깔을 담은 타이틀의 싱글을 올해 총 네 차례 발표하는 프로젝트로 불록버스터 규모로 진행하고 있다.
앞서 발표한 소야의 첫 번째 싱글 ‘SHOW’의 뮤직비디오는 ‘레드’ 컬러 콘셉트로 홍콩에서 올로케이션으로 촬영됐으며 두 번째 싱글 ‘OASIS’ 역시 아쿠아블루’ 컬러 콘셉트로 베트남 사막에서 올로케이션으로 뮤직비디오가 제작됐다.
소속사 GH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신인 솔로 여가수의 프로젝트 앨범의 뮤직비디오 모두 해외 올로케이션으로 제작되는 일은 이례적인 일이다. 그만큼 회사 차원에서는 소야 만의 음악성에 대한 가능성을 확신하고 이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소야의 2018컬러 프로젝트(SOYA Color Project)의 세 번째 싱글 앨범은 오는 7월 말 중 발매를 목표로 앨범 작업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GH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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