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유튜브가 실생활에 미치는 영향이 이미 파급적인 수준을 넘어선 지 오래됐다. 얼마 전 가수 양수경의 속내를 밝혀 화재가 됐던 유튜브 ‘서승만tv’에서 이번에는 유튜브 방송 최초로 공채 탤런트가 공개구혼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22일 ‘서승만tv에는 ‘데뷔 24년차 탤런트 출연료 공개 및 구혼’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의 주인공은 SBS 공채 탤런트 6기 엄수정이다. 그는 MBC ‘빛과 그림자’에 함께 출연한 서승만과 오랜 시간 인연을 맺어오다가 ‘서승만tv’에 출연했다.
아직 미혼인 엄수정은 “성격 좋고, 재밌는 사람이 좋다”고 이상형을 고백하면서 공개 구혼을 했다. 재력은 상관 없다고. 24년 간 배우로 활동해온 엄수정은 이미 아파트도 마련했다고 밝혔다.
그런가 하면, 엄수정은 24년차 배우의 드라마 출연료를 밝혀 이목을 사로잡았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서승만tv’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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