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개그맨 김병만이 스카이 다이빙 훈련 중 부상을 입은 가운데, 재활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김병만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분 걱정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라며 “열심히 재활 운동해서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가겠습니다”라고 전했다.
김병만은 지난 20일(현지시각) 미국에서 국내 스카이 다이빙 국가대표 세계대회준비를 위해 탠덤 자격증을 취득 후, 팀 훈련을 받던 중 급변하는 바람 방향으로 인해 랜딩 시 부상을 당했다. 김병만의 회복 기간은 두 달 정도로 알려졌다.
김병만은 SBS ‘정글의 법칙’, ‘주먹쥐고 뱃고동’에 출연 중이다. 완쾌 후, 방송에 복귀할 예정이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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