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진태현 박시은 부부가 결혼 2주년을 자축했다.
2015년 7월 31일 결혼한 진태현과 박시은은 지난 30일 각자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주년을 맞은 소감을 전했다.
진태현은 박시은과 2주년 기념 식사를 한 모습을 공개하며 “5년 연애 2년 결혼. 7년 동안 제일 잘한 일, 결혼”이라면서 “언제나 어디서나 사랑합니다”라고 말하며 ‘사랑꾼’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박시은도 여기에 화답했다. 그는 “결혼2주년. 태어나서 제일 잘한 일이 결혼이라고 말해주는 남편. 고맙고 감사하고 사랑해~”라고 말했다.
또한 “누군가를 선택하고 그와 평생 함께하겠다고 결심하는것 난 이게 기적이라고 생각한다. 오늘도 기적속에 살고있는 한사람~아니 두사람”이라고 애틋한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진태현과 박시은은 2010년 SBS 드라마 ‘호박꽃 순정’에 출연하며 연인으로 발전, 백년가약을 맺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진태현, 박시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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