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MBC ‘라디오스타’ 출연 소감을 밝혔다.
장영란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라디오스타’ 감사드린다. 예쁘게 봐주셔서 무척 감사드린다. 사실 지금까지 남편이랑 내 댓글 봤다. 하나하나 댓글 다 읽어봤는데 감동, 감사드린다. 따뜻한 시선으로 봐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 늘 노력하는, 늘 한결같은, 늘 배려하는, 늘 밝은 웃음 드리겠다”고
이어 그는 “감동 받은 댓글 중 ‘장영란 너무 좋다, 햇살 같은 에너지’라는 댓글에 감동 받았다. 늘 햇살 같은 에너지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장영란은 이에 앞선 21일 방송된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시청자들과의 오해를 풀고 싶다”라며 “내가 잦은 홈쇼핑과 재방송 때문에 방송을 많이 하는 줄 안다. 고정 2개밖에 안한다. 섭외 연락 달라”고 털어놨다. 트로트가수 라니로 활동했던 이야기, 쌍꺼풀 수술에 대해 털어놓으며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장영란은 지난 2009년 한의사 한창 씨와 웨딩마치를 울렸다. 슬하에 딸 지우양, 아들 준우군을 뒀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 사진=장영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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