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배우 김가연이 남편 임요한과의 연애시절을 소환하며 눈길을 모았다.
김가연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풋풋한 연애시절 소환, 첫만남 소환 우리 하랭몬 애기애기 소환, 35살 내모습 소환”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풋풋한 모습의 김가연과 임요환이 함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겨있다. 함께 다정하게 손을 잡고 거리를 걷거나 컴퓨터 앞에 앉은 김가연 옆에 서 있는 임요환의 모습 등 다정한 잉꼬부부의 연애시절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김가연과 임요한은 지난 2011년 결혼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김가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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