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윤희 기자] 가수 겸 배우 황찬성이 깜짝 결혼한다. 예비 신부는 8살 연상으로 알려졌다.
25일 스포티비뉴스는 황찬성이 결혼을 준비하고 있으며 예비신부는 비연예인으로, 8세 연상이라고 보도했다.
황찬성은 지난해 12월 자필 편지로 “이 사람은 긴 시간 불안정한 제 마음의 안식처이자 무엇이든 이야기할 수 있는 친구 그리고 연인이 됐다”면서 “군 전역 후 결혼을 준비하고 계획하던 중 예상보다 빠르게 새 생명의 축복이 내렸고, 이르면 내년 초 결혼을 생각하고 있다. 아직 임신 초기라 무척 조심스럽지만 여러분께 가장 먼저 이 사실을 알려 드려야겠다는 생각에 소식을 전한다. 이제는 한 가정을 꾸려 나가는 길에 배우자가 될 사람은 나와 같은 직업을 가진 사람이 아니기에 공개하지 않는 점 부디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고 결혼을 언급한 바 있다.
한편 황찬성은 채널A 드라마 ‘쇼윈도:여왕의 집’에서 열연을 펼쳤다. 올 1월 오래 몸담았던 JYP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 하지 않았다.
이윤희 기자 yuni@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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