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송중기가 ‘뉴스룸’에 출연해 손석희 앵커와 만난다.
JTBC 측은 27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배우 송중기가 오늘(27일) ‘뉴스룸’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송중기가 ‘늑대소년’ 이후 5년 만에 출연한 영화 ‘군함도’는 지난 26일 개봉했다. 역대 최고 오프닝 기록을 세우며 화제를 모으고 있기 때문에, 송중기가 ‘군함도’에 대해 어떤 얘기를 할지 이목이 집중된다. 송중기가 영화에서 맡은 역할은 OSS 소속 광복군 박무영이다.
또한 송중기는 최근 배우 송혜교와 10월 31일 결혼한다고 밝혔던 터. 예비신부인 송혜교에 대해서도 언급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앞서 송중기는 지난해 KBS2 ‘태양의 후예’의 인기로 KBS1 ‘뉴스9’에 출연한 바 있다.
한편, ‘군함도’는 일제 강점기, 일본 군함도(하시마, 군함 모양을 닮아 군함도라 불림)에 강제 징용된 후 목숨을 걸고 탈출을 시도하는 조선인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송중기 외에 황정민, 소지섭, 이정현 등이 출연한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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