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배우 양미라가 4주년을 기념해 차승원 닮은꼴 예비신랑의 얼굴을 살짝 공개했다.
양미라는 1일 인스타그램에 “편하게 집에서 영화나 보자더니… 이렇게 다정한 친구들이 있어서 행복했던 어제. 오빠 우리 벌써 4년이래. 시간 참 빠르다~ 앞으로도 잘부탁해 #오늘 #4주년 #럽스타그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 속 양미라는 친구들의 깜짝 이벤트를 받고 감격한 모습. 그런 양미라를 남자친구는 다정한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다. 앞서 양미라는 2015년 tvN ‘택시’에서 남자친구가 차승원과 최민수를 닮았다고 자랑한 바 있다. 옆모습만 살짝 공개됐지만 닮은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끈다.
양미라의 남자친구는 두 살 연상의 사업가로, 두 사람은 4년 간 만남을 이어왔다.
과거 ‘버거소녀’로 화제를 모은 양미라는 오는 10월 17일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양미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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