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에이핑크 오하영이 성남FC 선수들을 만났다.
8일 오하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빵하. 오하빵에서 만나요. 성남FC”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오하영이 성남FC 선수들(김동현 전종혁 유인수 연제운 나상호)과 손을 들어 인사하며 나란히 서 있는 모습이다. 장정들 사이에서도 오하영은 우월한 피지컬을 뽐내 팬들을 놀라게 했다. 오하영은 “방역수칙을 잘지키고 소수인원하에 촬영하였습니다!”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축구를 사랑하는 오하영은 지난 8월 여러 억측으로 여자 축구모임 FC루머W를 탈퇴했다. 당시 오하영은 “그 모임으로 팬분들이 오해하고 속상해할까봐 억측으로 주변 사람들이 피해받고 속상해해서 나왔다”고 밝혔다.
한편 오하영은 유튜브 채널 ‘오하빵’을 운영하고 있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오하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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