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오마이걸이 가파른 상승세를 기록하며 ‘걸그룹 브랜드 평판’ TOP3에 이름을 올렸다.
9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공개한 6월 걸그룹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 결과에 따르면 블랙핑크, 트와이스, 오마이걸이 각각 1, 2, 3위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 5월 7일부터 6월 8일까지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 결과.
오마이걸은 브랜드는 참여지수 252,620 미디어지수 4,615,176 소통지수 402,497 커뮤니티지수 1,712,141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6,982,434로 분석됐다. 지난 5월 브랜드평판지수(4,223,128)와 비교했을 때 65.34% 상승했다.
반면 1위를 차지한 블랙핑크는 브랜드는 참여지수 376,992 미디어지수 2,721,408 소통지수 3,190,603 커뮤니티지수 3,016,011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9,305,014로 분석됐다. 지난 5월 브랜드평판지수(15,698,051)와 비교하면 40.73% 하락한 수치다.
2위 트와이스는 브랜드는 참여지수 492,524 미디어지수 2,681,736 소통지수 1,687,411 커뮤니티지수 2,252,960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7,114,631로 분석됐다. 트와이스 또한 지난 5월 브랜드 평판지수(13,240,118)와 비교했을 때 46.26% 하락했다.
이들의 뒤를 이어 레드벨벳(6,044,709), 아이즈원(5,904,269)이 각각 4, 5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브랜드 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서 만들어진 지표. 걸그룹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소비자들의 관심과 소통량을 측정할 수 있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오마이걸, 블랙핑크, 트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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