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노민택 기자] 황신혜가 돋보기 안경을 맞추려 안경점에 들렀다.
최근 황신혜의 유튜브 ‘황신혜의 cine style’에 ‘저 돋보기안경 맞췄어요 ㅎㅎ 세상이 더 밝아지네요~ shopping vlog’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해당 영상은 조회 수 2만 5000회를 기록했다.
황신혜는 안경을 고르기 위해 안경점에 왔다. 그는 “안경 후보 1번”이라고 말하며 그라데이션이 들어간 안경을 썼다. 자세히 보면 렌즈에 은은하게 흐름이 들어간 점이 매력으로 느껴지는 안경이었다.
이어 ‘후보 2번’ 안경을 쓴 황신혜는 “전 안경이랑 같은 프레임인데 투명한 렌즈다”라고 말했다. 또 “약간의 옐로우 골드가 들어가 있다”라고 운을 뗐다. ‘기호 3번’ 안경은 여름 느낌이 물씬 나는 투명한 안경이다. 황신혜는 “보호 안경 느낌으로 괜찮겠다”라는 말에 공감했다.
황신혜는 돋보기를 맞추기 위해 시력 측정에 들어갔다. 의사는 “40대 초반대 시력이다. 조절력이 굉장히 좋다”라고 칭찬했다. 조절력은 눈이 가까이 볼 때, 멀리 볼 때 조절하는 눈의 능력을 말한다.
의사는 “되게 건강한 눈을 가지고 있다”라고 말하며 극찬했다. 이어 검사 화면을 보여주며 “암점이 크다는 것은 눈이 건강하지 못하다”라고 말했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황신혜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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