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김희재의 첫 단독 화보집 이 공식 판매를 시작하기도 전에 1차 판매분이 모두 예약됐다.
이번 김희재의 단독 화보집 ‘김희재 1st Supernova (from.제주)’는 김희재의 휴가와 일상, 그리고 여자친구와 설레는 데이트 콘셉트로 이뤄졌다.
화보집은 아름다운 제주도의 풍경과 제주도 호텔을 배경으로 촬영됐다. 김희재는 매 컷마다 상큼한 매력과 달달한 남친의 모습에 이어 섹시한 ‘어른미’까지 보여주며 가수와 배우를 병행하며 쌓은 내공에 더해 프로페셔널한 모델로서의 가능성도 보여줬다.
김희재는 “제주도에 2년 전 해군 행사차 왔었다. 이 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짐을 옮기며 멋지다고 생각했었는데, 제가 여기서 화보를 찍네요”라며 “신기하고 재밌고 하하. 평소에도 사진 찍는 걸 좋아한다. 좋은 스태프들과 굉장히 즐거운 경험이었다. 즐거웠던 만큼 화보집을 보시는 분들도 즐겨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첫 화보집 촬영 소감을 전했다.
화보집 촬영을 끝내고 오랜만에 휴가를 즐긴 김희재는 제주도의 맛집과 아름다운 제주도의 길을 걸으며 온전한 휴식까지 즐겼다는 후문. 화보집에서는 휴가의 진정한 의미인 ‘쉼’에 대해서도 자신의 생각을 전한 인터뷰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김희재는 오는 6월 9일 자신의 생일에 맞춰 단독 화보집을 발간한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모코.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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