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지현 기자] tvN ‘코미디빅리그’ MC 겸 아나운서 정인영(33)이 품절녀 대열에 합류한다.
정인영 아나운서는 오는 29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8살 연상의 사업가 박모(41)씨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두 사람은 1년 전 지인의 소개로 만나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지난달 30일 웨딩촬영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신혼여행은 홍콩과 몰디브다.
한편 정인영은 KBS N아나운서로 방송에 입문한 뒤 프리랜서로 활동했다. tvN 소사이어티 게임2 등에 출연하며 다방면에서 활동 중이다.
김지현 기자 mooa@tvreport.co.kr /사진=정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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