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더유닛’에서 최종 탈락했다. 다시 제자리로 돌아와야 한다. ‘임팩트’가 그곳. 제업의 활약은 지금부터 시작된다.
지난 10일 생방송된 KBS2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더유닛’은 파이널 무대가 꾸며졌다. 이를 통해 유닛B, 유닛G 최종 멤버가 선발됐다.
이중 임팩트 멤버 제업은 최종 11위로 아쉽게 유닛B에 발탁되지 못했다. 하지만 이번 기회로 제업은 널리 제 목소리를 알렸다.
그동안 제업은 ‘더유닛’ 내 메인보컬로 활약했다. 확실한 존재감을 발휘해와 이번 탈락이 더 아쉽다. 하지만 제업은 이를 통해 임팩트 멤버로 힘을 얻었다는 반응.
제업은 소속사를 통해 “‘더유닛’으로 즐겁게 연습하고 추억을 만들었다. 엄청 후련하다. 정말 잊지 못할 순간들이었다. 앞으로 임팩트의 제업으로 더 멋진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더욱더 열심히 노력하겠다. 저의 가치를 알아봐 주신 모든 분들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제업을 비롯해 임팩트는 멤버 태호, 웅재, 지안이 ‘더유닛’에 출격했다. 임팩트는 존재감을 발휘하며 그룹을 알렸다. 흐름을 놓치지 않고, 2018년 컴백을 준비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스타제국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