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 주헌의 컨디션이 호조되었으나, 무대 참석 여부는 논의 중이다.
9일 몬스타엑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TV리포트에 “주헌의 상태가 좋아졌으나, 좀 더 지켜보고 무대 참석 여부를 결정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앞서,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지난 7일 공식 SNS를 통해 “주헌은 미국 징글볼 투어 스케줄을 위해 12월 6일(한국시간 기준) 비행기에 탑승 후 이륙을 기다리던 중 갑작스러운 어지럼 증세와 극심한 컨디션 난조를 호소했다”며 미국 징글볼 투어의 참여 여부에 대해 추후 공지를 예고했다.
몬스타엑스는 오는 13일 뉴욕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열리는 징글볼 투어 무대 참석을 앞두고 있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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