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모모랜드 연우가 드라마 ‘위대한 유혹자’에 합류한다.
연우는 MBC 새 월화드라마 ‘위대한 유혹자’(김보연 극본, 강인 이동현 연출)에서 권시현(우도환)의 사촌누나 권여민 역할로 첫 연기에 도전한다.
극중 여민은 살뜰하고 어른스러운 성격의 소유자로 시현이 가족 중에서 유일하게 믿고 따르는 인물. 이에 우도환과 연우가 어떤 연기 호흡과 케미를 보여줄지 기대감이 증폭된다.
‘위대한 유혹자’ 측은 “연우 역시 첫 연기 도전인 만큼, 시청자분들께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열의에 차있다. 관심 어린 시선으로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위대한 유혹자’는 청춘 남녀가 인생의 전부를 바치는 줄 모르고 뛰어든 위험한 사랑 게임과 이를 시작으로 펼쳐지는 위태롭고 아름다운 스무 살 유혹 로맨스. 프랑스 소설 ‘위험한 관계’를 모티브로 한 작품이다. 오는 3월 12일 첫 방송된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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