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SBS ‘집사부일체’ 사부님의 추억의 장소가 공개되는 가운데 멤버들의 한판승부가 벌어진다.
16일(일) 저녁 6시 25분에 방송되는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이승기, 이상윤, 육성재, 양세형이 사부와 함께 그의 어린 시절 추억이 담긴 동네를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진다.
사부가 어릴 적 뛰어놀았던 장소에 도착한 멤버들은 ‘골목대장’의 자리를 놓고 치열한 승부를 예고했다. 승부욕에 불붙은 멤버들은 급기야 촬영 중단 선언까지 하며 피 튀기는(?) 승부를 벌였다.
하지만 게임이 진행될수록 멤버들은 자신만만해 하던 모습과는 달리 형편없는 실력으로 모두를 폭소하게 만들었다. 멤버들이 진지하게 게임에 임할수록 배꼽 잡는 몸 개그가 넘쳐난 것. 멤버들은 마치 진짜 어릴 시절로 돌아간 듯 유치하게 다투기 시작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멤버들의 자존심을 건 치열한 한판승부가 이어졌다. 멤버들은 ‘동두천 얌생이 VS 서울 쌥쌥이(?)’의 대결이라 칭하며 승부욕을 불태우는 모습으로 현장을 빵 터지게 만들었다. 누구보다 진지했던(?) 멤버들은 기가 막힌 반전을 선사하며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는 전언이다.
멤버들의 자존심이 걸린 치열한 승부는 16일(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되는 SBS ‘집사부일체’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집사부일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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