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가수 김현중이 월드투어를 위해 일본으로 향했다.
일본 와우코리아 보도에 따르면 4년 만에 월드투어에 나서는 김현중은 3일 저녁 현지 팬들의 뜨거운 환영을 받으며 일본 하네다 공항에 입성했다.
김현중은 자신을 기다린 일본 팬들을 향해 손을 흔들고 인사하며 환하게 미소도 지었다. 김현중은 팬들을 위해 천천히 출구로 걸어나가며 웃는 얼굴로 악수를 하는 등 팬 서비스를 펼치기도 했다.
김현중은 4일 도쿄 NHK홀에서 월드투어 일본 공연 ‘KIM HYUN JOONG 2018 WORLD TOUR “HAZE”IN JAPAN’을 개최하며, 오는 18일 오사카에서 공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JP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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