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베우 이진욱의 새로운 모습이 공개됐다.
이진욱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가 그의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공개하며 눈부신 도약을 알렸다. 이진욱은 지난 6월, 글로벌 매니지먼트사 BH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연기 활동에 박차를 가할 것을 예고했다.
카메라를 지그시 바라보며 섬세한 눈빛을 빛내는 이진욱의 모습은 오랜 연기 활동으로 쌓아온 그의 내공을 느껴지게 하는 가운데, 단 한 장만으로도 설명 가능한 그의 아우라가 진한 여운을 남기고 있어 눈길을 끈다.
여기에 포근함이 묻어나는 니트와 자연광이 어우러진 이진욱의 카리스마 있는 모습은 따스한 에너지를 발산하며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OCN ‘보이스3’에서 사건 현장을 범인의 시선으로 보는 싸이코패스 형사 도강우 역으로 대체 불가 존재감을 입증한 이진욱은 지난 27일 진행된 OCN ‘스릴러 하우스’를 찾아 종영의 아쉬움을 달래며 팬들과 뜨겁게 소통했다.
이에 ‘보이스’를 “좋은 놀이터이자 행복한 직장”이라 표현하며 현장을 열띤 반응을 이끌어낸 이진욱은 캐릭터에 대한 완벽한 해석을 바탕으로 차기작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한편, 이진욱과 전속계약을 체결한 BH엔터테인먼트는 고수, 공승연, 김고은, 김용지, 박성훈, 박정우, 박지후, 박해수, 변우석, 션리차드, 안소희, 우효광, 유지태, 이병헌, 이지아, 이희준, 정우, 진구, 추자현, 카라타 에리카, 한가인, 한지민, 한효주가 소속된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사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 사진=B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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