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프로골퍼 이보미가 이완과의 결혼소감을 밝혔다.
이보미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하는 사람과 평생을 함께하자 약속했다. 축복해주신 많은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너무나 행복했던 2019년이었다. 2020년에도 우리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길 기도하겠다”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 사진은 이보미와 이완의 웨딩마치를 담은 것. 이들은 지난 해 12월 28일 서울의 한 성당에서 백년가약을 맺었다. 이 결혼식엔 이완의 누나 김태희와 그 남편 비도 함께했다.
김보미는 JPGA에서 활동 중인 월드클래스의 프로골퍼다. 이완은 지난 2019년 6월 방송된 웹 예능 ‘마일리지 싸커’ 이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이보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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