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트롯맨 TOP6가 리허설 현장에서도 빛나는 외모를 자랑했다.
3일 뉴에라프로젝트 미스터트롯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미스터트롯 콘서트 리허설 현장의 TOP6(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 정동원, 김희재)의 모습이 공개됐다.
자연스러운 매력을 발산한 영탁과 김희재는 빛나는 미모를 발산했다. 임영웅과 장민호는 미니 하트로 사랑을 표현했다. 막내둥이 이찬원과 정동원은 서로 얼굴에 하트를 만들어주며 무해한 미소로 힐링을 선사했다.
지난 2일 뉴에라프로젝트 측은 “‘미스터트롯 대국민 감사 콘서트’에 대한 기대와 관심 감사드린다. 현재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철저히 지키며 준비 중”이라고 밝히며 “리허설 현장에 일부 팬들이 찾아온다. 응원해주는 마음은 감사하나 준비 과정에 어려움이 발생할 수 있다. 리허설 현장 방문을 자제해달라”고 공지했다.
한편 당초 4월 말 개막할 예정이었던 ‘미스터트롯’ 감사 콘서트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5월 말, 6월 말, 7월 말로 미뤄진 바 있다. 우여곡절 끝에 관객을 만나는 이번 콘서트는 오는 8월 7일 저녁 7시 30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 체조경기장(케이스포돔)에서 개막, 총 3주간 15회차 공연을 진행한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뉴에라프로젝트 미스터트롯 공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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