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백종원의 골목식당’ 결방에 시청자의 아쉬움이 가득하다.
22일 SBS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대에 방송되던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을 결방했다. 이 시간대에는 러시아 볼고그라드 아레나에서에서 펼쳐진 ‘2018 러시아 월드컵’ D조 2차전 나이지리아 아이슬란드의 경기를 중계했다.
앞서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성수동 뚝섬골목의 두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첫 방송 당시 기본조차 안 된 메뉴로 백종원을 분노케 했던 뚝섬골목 가게들의 변화가 시청자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상황.
‘백종원의 골목식당’ 결방에 시청자들은 “얼마나 변했을지 궁금하다” “또 한 주를 기다려야 하냐”며 볼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죽어가는 골목을 살리고, 이를 새롭게 리모델링하는 과정을 담는 거리 심폐 소생 프로젝트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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