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배우 고성희와 김동준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두사람이 만난 SBS 예능 프로그램 ‘마스터키’가 재조명되고 있다.
고성희와 김동준은 지난해 연말 방송된 ‘마스터키’에 혼성팀으로 출연했다. 두사람은 커플처럼 달달한 분위기를 형성했다. 손을 맞잡고 “‘마스터키’가 좋은 프로그램인 것 같다”고 말하기도.
당시 방송에 앞서 고성희는 인스타그램에 본방 사수를 부탁하면서, ‘마스터키’ 스틸 사진을 게재했다. 김동준과 함께 나란히 있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한편, 고성희와 김동준은 22일 “3개월째 열애중”이라면서 열애설이 불거졌지만, “친한 누나 동생 사이”라면서 부인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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