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10살 연상 연하 커플’ 닉 조나스(26)와 프리앙카 초프라(36)가 약혼, 결혼 준비에 돌입했다.
28일 다수의 해외 매체는 닉 조나스와 프리앙카 초프라가 약혼을 했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의 열애 소식이 알려진 지 2개월 만이다.
지인들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주 영국에 머문 가운데, 초프라는 18일 36번째 생일을 맞이했다. 이때 조나스는 반지를 건네며, 청혼했다는 전언이다. 당시 조나스와 초프라는 매우 행복해보였다고도 전해졌다.
또한 프리앙카 초프라가 출연하고 개봉을 앞두고 있는 인도의 액션 영화 ‘바라트(Bharat)’의 감독 알리 압바스 자파르(Ali Abbas Zafar)가 두 사람의 약혼을 인증했다.
그는 인스타그램에 “초프라는 이제 우리 영화의 일부가 아니다. 아주 아주 특별한 이유가 있기 때문이다. 초프라는 앞으로 닉과 함께 할 것이라고 결정했다고 말했다. 우리는 매우 행복했고, 그녀의 행복한 삶을 응원한다(Yes Priyanka Chopra is no more part of @Bharat_TheFilm & and the reason is very very special , she told us in the Nick of time about her decision and we are very happy for her … Team Bharat wishes @priyankachopra loads of love & happiness for life)”고 전했다.
닉 조나스와 프리앙카 초프라는 지난해 메트로폴리탄 갈라에서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닉 조나스는 할리우드의 섹시 가수고, 프리앙카 초프라는 인도 출신 배우로, 2000년도 미스 월드 우승자이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닉 조나스, 프리앙카 초프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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