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그것: 두 번째 이야기’가 박스오피스 흥행 1위를 되찾았다.
1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그것: 두 번째 이야기’는 지난 9일 전국 3만 107명의 관객을 모았다. 누적 관객수 44만 4986명이다. 지난 4일 개봉 이후 줄곧 1위 자리를 지켰던 ‘그것: 두 번째 이야기’는 지난 8일 ‘극장판 헬로카봇: 달나라를 구해줘!’에 1위 자리를 내어줬지만, 하루 만에 다시 정상 자리에 올랐다.
2위는 전국 2만 7454명을 동원한 ‘유열의 음악앨범’으로, 누적 관객수는 114만 4874명이다. ‘엑시트’는 2만 631명의 관객을 추가, 누적 관객수 924만 6535명이다.
음원차트에서는 휘인이 정상을 지키고 있다.
휘인의 ‘헤어지자’는 10일 오전 7시 기준 멜론에서 실시간 차트 1위에 올라있다. 케이시의 ‘가을밤 떠난 너’가 2위, 드라마 ‘호텔 델루나’ OST인 폴킴의 ‘안녕’은 3위에 랭크됐다.
‘웰컴2라이프’는 월화 드라마 1위를 지켰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9일 방송된 MBC ‘웰컴2라이프’ 21, 22회는 3.8%, 5.1%(전국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KBS2 ‘너의 노래를 들려줘’는 2.8%, 3.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 사진=워너브러더스 코리아, RBW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