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세빈 인턴기자] 배우 김태희가 tvN ‘하이바이, 마마!'(이하 ‘하바마’) 종영 소감을 밝혔다.
김태희는 7일 자신의 SNS에 “마지막 촬영이 끝난 지 벌써 한 달이 다 되어가지만 여전히 나에게 큰 울림으로 남아있는 ‘하바마'”라며 “밀린 집안일에 좌충우돌하느라 바빠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었던 분들께 이제서야 인사드린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하바마’의 차유리(김태희 분)와 조서우(서우진 분)의 캐릭터를 따서 만든 슈가 케이크와 손편지가 담겼다.
또 다른 사진에는 극 중 아역 배우 서우진을 다정하게 껴안고 있는 김태희의 모습이 담겼다. 행복해 보이는 두 사람의 미소는 훈훈함을 더한다.
김태희는 지난달 19일 종영한 ‘하바마’에서 49일 간 환생한 엄마 귀신 차유리를 연기했다.
이세빈 인턴기자 tpqls0525@tvreport.co.kr / 사진=김태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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