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13일 컴백을 앞둔 여자친구의 유주, 은하 티저 이미지가 공개됐다.
여자친구는 오늘(5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리패키지 앨범 ‘레인보우(RAINBOW)’의 콘셉트를 담은 유주와 은하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공개된 사진 속 유주와 은하는 내츄럴한 매력의 사랑스러운 소녀의 모습이다.
유주는 꽃과 함께 상큼한 요정 같은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으며, 따스한 햇살 속 빛나는 유주의 미소가 청순함을 더했다.
은하는 사랑스러운 파스텔톤 피케원피스로 청량한 매력을 풍기며, 빨려 들어갈 것 같은 맑고 깊은 눈동자로 묘한 매력을 드러냈다.
데뷔 후 첫 리패키지 앨범 ‘레인보우’를 발표하는 여자친구는 지난 4일 소원과 예린을 시작으로 앨범의 콘셉트를 담은 멤버별 티저 이미지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소원, 예린, 유주, 은하의 사진이 순차적으로 공개된 가운데 여자친구의 막내 신비, 엄지가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더욱 기대가 쏠린다.
이번 리패키지 앨범 ‘레인보우’는 지난 8월 발표한 다섯 번째 미니앨범 ‘패럴렐(PARALLEL)’에 새로운 타이틀곡 ‘여름비’와 신곡 ‘레인보우’가 추가되어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
타이틀곡 ‘여름비’는 때론 변덕스럽지만 아름다웠던 여름비에 사랑을 빗대어 투명하게 빛나는 소녀들의 여름과 사랑 이야기를 담은 곡이다. 슈만의 연가곡집 ‘시인의 사랑 op.48-1’을 샘플링 하여 곧 시작되는 가을의 감성적인 무드를 극대화했다.
한편, 여자친구는 오는 13일 오후 6시, 타이틀곡 ‘여름비’를 포함한 리패키지 앨범 ‘레인보우’를 발표한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쏘스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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