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소녀시대 서현은 이보영과 한솥밥을 먹게 될까.
이보영의 소속사 플라이업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2일 TV리포트에 “서현 씨의 에이전시 대표와 만나서 논의를 했던 것은 사실이나, 정해진 바는 없다”고 전했다.
앞서 한 매체는 서현이 플라이업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논의 중이라고 보도했다. 플라이업 엔터테인먼트에는 이보영, 최강희, 류수영, 유인영, 김지훈, 김서형 등이 속해있다.
서현은 SBS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MBC ‘도둑놈 도둑님’ 등을 통해 연기력을 인정 받았다. 플라이업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면 배우로서 더욱 활발한 활동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서현은 지난 11일 북한 예술단과 함께 공연을 펼쳐 화제를 모으고 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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