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동아방송대학교 방송연예과 이영재 교수가 대기업과 공기업에서 ‘무에서 유를 창조하라’ ‘웃음이 넘치는 직장생활’ 등을 주제로 다양한 강연을 진행 중이다.
이영재 교수는 현재 권영찬닷컴 소속 스타강사로 활동하며 기업과 지자체에서 유머 강연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매년 복화술과 마술, 개그를 소재로 한 공연을 무대로 올리고 있다.
이 교수는 늦은 나이인 지난 2012년 11살 연하의 아내와 48세 결혼에 쉰이라는 뒤늦은 나이에 쌍둥이 아빠가 되며, ‘아들 바보’로 살고 있다.
이영재 교수는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주)본에스티스의 ‘건강한 피부가 행복을 불러요’ 행복캠페인의 홍보대사로 지난 5일 발탁됐다고 밝혔다. “행복한 삶과 피부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는 다짐의 말을 전했다.
한편 이영재 교수는 오는 8일 오후 5시 안성맞춤 아트홀 소극장에서 코미디 퍼포먼스 ‘배꼽’ 공연을 제작해 올린다. “아이들부터 온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공연으로 서울에서 앙코르 공연을 하다 안성공연은 처음”이라며 “지역주민들에게 배꼽 빠지는 즐거운 공연으로 인사드리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 사진=권영찬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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