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개그우먼 정주리가 둘째를 공개했다.
정주리는 22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도 때도 없이 젖달라고 익룡처럼 울어대는 도원 씨”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엔 품에 안긴 도원 군의 모습이 담겼다. 배가 고픈듯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어 애처롭다. 큰 눈에 통통한 볼이 인상적인 아기다.
정주리는 지난 2005년 SBS 공채 개그맨 8기로 데뷔했다. 2015년 5월 7년간 교제한 1세 연하의 신랑과 결혼, 그해 12월 도윤 군을, 올해 6월 도원 군을 낳았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정주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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