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한지민이 영화 ‘허스토리’를 응원했다.
한지민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화 ‘허스토리’ 응원합니다. 민규동 감독님, 김해숙 선생님, 김희애 선배님, 이설, 허스토리 파이팅”이라는 글과 영상을 게재했다.
게재된 영상에는 ‘허스토리’의 민규동 감독과 배우 김해숙 사이에서 환하게 미소 지은 한지민의 모습이 담겼다. 한지민은 김해숙과 팔짱을 끼고 엄마를 만난 것처럼 어린아이의 표정을 짓고 있다. 김해숙은 수줍게 V를 그리며 귀여운 면모를 보였다.
‘허스토리’는 일본 정부를 상대로 벌인 많은 법정 투쟁 중에 전무후무하게도 일부 승소 판결을 받아내 일본 사법부의 쿠데타로 불리었던 관부 재판 실화를 담은 영하. 김해숙 김희애를 비롯해 이유영 김선영 예수정 문숙 이용녀 박정자가 출연한다. 9월 크랭크인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한지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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