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수정 기자] 배우 신현수와 결별한 조우리의 SNS 근황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신현수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신현수와 조우리는 약 1주일 전 결별했다. 공개 열애 이후 약 4개월 만의 결별이다.
조우리는 결별 후 약 일주일 사이 SNS를 통해 자신의 근황을 전했다. 그 가운데 지난 25일 게재한 글이 눈길을 끈다.
조우리는 “맞아. 아등바등 살아갈 필요가 없다. 그냥 그 자리에서 머물러 있는 것도 감사하며 행복하게 살아가면 돼. 널 몰아가지 않아도 욕심부리지 않아도 오늘 하루를 너 스스로가 만족할 수 있다면 수영하다가 잃어버린 목걸이처럼 보이진 않아도 주변 곳곳에 행복은 묻어있다”라는 캡처 글을 게재했다.
한편 조우리는 KBS2 드라마 ‘태양의 후예’, ‘마녀의 법정’ 등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조우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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