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안방극장에서 맹활약 중인 배우 서은수가 제2회 ‘2017 Asia Artist Awards’에 참석한다.
‘2017 Asia Artist Awards’는 배우와 가수를 비롯, 장르와 국경을 넘어 아시아 문화를 빛낸 글로벌 아티스트가 함께하는 유일무이한 ‘Only 1’ 시상식이다.
무서운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는 안방극장의 차세대 유망주 서은수가 기세를 이어 올해 ‘AAA’에 참석을 확정, 글로벌 팬들에게도 강렬한 눈도장을 찍을 예정이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기과를 졸업한 서은수는 2016년 유명 자양강장제 CF에서 청순한 외모와 무한긍정의 에너지를 발산, 주목 받았다. 이후 드라마 ‘질투의 화신’, ‘낭만닥터 김사부’, ‘듀얼’ 등 굵직한 작품에 연달아 출연, 자신만의 색깔이 담긴 연기를 보여주며 탄탄한 연기 스펙트럼을 쌓아왔다.
특히 최근 최고 시청률 36%를 갱신한 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에서 핵심 인물로 맹활약을 펼치며 카멜레온 같은 매력을 마음껏 발산하고 있다. 엉뚱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웃음 짓게 만든 것은 물론 본격적인 갈등 속 섬세한 감정 표현과 절정에 달하는 눈물 연기까지 선보이며 시청자들을 뭉클하게 만들고 있다.
다채로운 매력으로 안방극장을 울고 웃기고 있는 그녀가 올해 ‘AAA’에서는 또 어떤 색다른 모습으로 등장할지 궁금증이 쏠리고 있다.
한편, 아시아를 빛낸 최고의 아티스트들이 최고의 무대에서 함께 즐기는 ‘No.1’ 시상식 ‘AAA’는 관객들과 함께 즐기는 진정한 축제로 거듭날 전망이다. 수상자 선정에는 아시아권 한국, 일본, 중국, 대만, 홍콩, 싱가폴, 인도네시아, 베트남과 남미 아르헨티나, 북미의 멕시코를 포함한 미주지역, 유럽권까지 글로벌 한류 팬들을 대상으로 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해 더욱 공정성을 높이고 있다.
‘AAA’는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미디어 스타뉴스(STARNEWS)가 주최하며 Asia Artist Awards 조직위원회의 주관으로 오는 11월 15일(수) 오후 6시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AA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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