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배우 이동욱과 수지가 열애 중인 가운데, 수지가 6년 전 이동욱을 이상형으로 꼽은 사실이 화제다.
수지는 지난 2012년 SBS ‘강심장’의 3주년 특집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그는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그동안 이상형은 강동원, 이민기, 양요섭, 김수현, 이안 소머헐더”라고 답했다.
현재의 이상형을 묻자, 수지는 “지금 이 순간은요”라고 뜸뜰이더니, 이동욱을 가리켰다. 이동욱은 쑥스로운 미소로 화답했다.
그로부터 6년 후 두사람은 13세 나이차를 극복하고 연인이 됐다. 이날 본지 단독을 통해 해당 사실이 알려졌으며, 양측 소속사는 공식적으로 만남을 인정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SBS ‘강심장’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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