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장예원 SBS 아나운서가 윤성빈 스켈레톤 선수와의 열애설에 SNS 댓글창을 닫았다.
장예원 아나운서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댓글창을 폐쇄했다. 윤성빈 선수와의 열애설을 의식한 행동으로 보인다.
앞서 지난 2월 17일 장예원 아나는 윤성빈 선수를 인터뷰하고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당시 윤성빈 선수는 “오늘 편한 마음으로 재미있었습니다”라고 댓글을 달은 바 있다. 현재는 볼 수 없는 상황이다.
앞서 지난 4일 장예원과 윤성빈 선수가 백화점에서 만나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목격되면서 화제를 모았다.
이에 대해 두사람은 친한 누나 동생 사이로서, 밥 한 번 먹은 것이라고 해명했다. 특히 장예원 아나운서는 “만약에 진짜로 사귀는 사이이면 공개적으로 만나겠냐”고 말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장예원 인스타그램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