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트바로티 김호중이 김승현과 훈훈한 형제미를 자랑했다.
3일 김호중은 “승현이형과 비오는날 만나서….. #정말좋은형 #김섭외 #늘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승현은 김호중에게 동그랑땡을 먹여주며 “아~”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김호중 또한 형의 친절을 즐기며 크게 입을 벌리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두 사람의 인연은 여러 방송에서 확인된 바 있다. MBN ‘알토란’, KBS2′ 살림남2′ 등에 김호중이 게스트로 출연한 것.
또 이번 14일부터 열리는 김호중의 팬미팅에 김승현은 MC로 출연하며 돈독한 우정을 더욱 견고히했다.
한편 김호중의 팬미팅 ‘우리家 처음으로’는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KBS아레나에서 진행한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김호중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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