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현, ♥인교진과 선남선녀 비주얼 “인소부부 출동” [리포트:컷]

[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배우 소이현이 남편 인교진과의 다정한 투샷을 공개했다. 

소이현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인소부부 출동!! 날이 추웠다지만 좋았어요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광고 촬영 현장에서 찍은 인교진 소이현 부부의 모습이 담겨있다. 화이트와 블루 톤의 의상을 입고 햇빛이 환하게 비치는 창가에 앉아 화사한 미소를 짓고 있는 부부의 달달한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팬들은 “진짜 선남선녀가 따로 없어요” “늘 예쁜 부부” “두 분 넘 멋지세요” “봄이 온 듯 화사한 부부”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이현은 인교진과 2014년 결혼에 골인, 슬하에 2녀를 두고 있다. 최근 종영한 KBS2 일일극 ‘빨강구두’에서 김젬마 역을 맡아 안방팬들을 만났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사진 = 소이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