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김희선은 이혼이 결정됐고, 김선아는 배신을 시작했다. 그렇게 ‘품위있는 그녀’의 시청률도 통쾌하게 터졌다.
30일 시청률 집계회사 닐슨코리아 측에 따르면 JTBC 금토드라마 ‘품위있는 그녀’가 지난 29일 방송분(14회)으로 전국 기준 시청률 9.131%를 기록했다. 이는 자체 기록 최고치를 기록했다.
‘품위 있는 그녀’는 지난 28일 방송된 13회분에서 6.773%를 찍었다. 이보다 2.358% 껑충 뛰어오른 수치를 보였다. 역대 최고 시청률은 11회 8.476%와 12회 8.944%였다.
‘품위 있는 그녀’ 14회분에서 김희선(아진 역)은 정상훈(재석 역)과의 이혼 소송에서 승소 판결을 받았고, 김선아(복자 역)는 김용건(태동 역)에게 받은 주식을 모두 팔아치우며 배신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JTBC ‘품위 있는 그녀’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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