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스웨덴 출신의 배우 알리시아 비칸데르를 새로운 여주인공으로 한 영화 ‘툼 레이더’ 리부트가 포스터를 공개했다.
19일(한국시간) 워너 브라더스 인스타그램에는 “그녀의 전설이 시작됩니다”라는 글과 함께 ‘툼 레이더’ 포스터가 게재됐다.
게재된 포스터에는 알리시아 비칸데르의 측면이 담겼다. 날씬한 몸매와 잔근육이 섹시하다. 비칸데르의 비장한 표정도 강렬함을 더했다.
‘툼 레이더’는 안젤리나 졸리 주연으로 2탄까지 제작된 바 있다. 알리시아 비칸데르가 라라 크로프트 역으로 나선 ‘툼 레이더’는 내년 3월 16일 북미 개봉 예정이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워너브라더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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